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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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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료
  • 오태근 기자
  • 승인 2024.10.0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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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간 65만명 응모…금융권 대표 콘서트 브랜드 부상
- 현장의 열기와 감동 각종 SNS로 릴레이 공유
하나은행이 개최한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가 5~6일 이틀간 65만명의 관객이 응모하는 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사진=하나은행)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5~6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한 ‘2024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하‧플‧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등 금융권 대표 브랜트 콘서트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콘서트도 역대급 출연 라인업과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약 65만명의 손님들이 응모하며 일찌감치 손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5일에는 MZ세대에게 실험적인 음악으로 정평이 나있는 밴드계의 대표주자 ‘실리카겔’의 뜨거운 무대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으며, 페스티벌의 황제로 불리는 ‘데이브레이크’의 무대와 감성적인 어쿠스틱의 대표주자 ‘10cm'의 무대로 가을밤의 정취를 가득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멤버 개개인이 뮤지컬•예능•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있는 ‘더보이즈’가 등장해 관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무대를 즐기며 하나가 됐다.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하나은행의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에서 관객들이 출연진의 음악과 춤에 맞춰 초록색 야광봉을 흔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6일 두 번째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초록빛 물결이 이어졌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는 5인조 밴드 ‘터치드'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진행됐다.

이어 ‘엄정화’가 역대급 퍼포먼스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있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인기를 끌며 역동적인 청춘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는 ’TWS'의 무대로 공연 열기는 절정에 다다랐다.

마지막으로 작년에도 출연한 '잔나비'가 특유의 음색과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장을 관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채우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본공연 시작전 스페셜게스트로 ‘형돈이와 대준이’(5일), ‘UV'(6일)가 무대에 올라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공연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더욱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콘서트에서는 출연 아티스트들이 공연중 관객들에게 하나은행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별돌이, 별송이 인형을 선물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국에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추억을 만들 수있도록 콘서트의 컨셉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있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과 디지털 타투 등 손님들이 공연을 기다리며 즐길 수있는 체험공간을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공연장 앞에 위치한 하나은행 부스에서는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기 위해 ▲방석 ▲물 ▲응원봉 ▲손수건 등을 리유저블백에 담아 전달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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