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일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을 모델로한 ‘퇴직연금, IRP는 하나은행’ 신규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 IRP는 하나은행’ 광고 캠페인에는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 안유진이 등장한다. 광고속 안유진은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통해 '연금전문 1등 은행'으로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하나은행의 친근한 이미지를 색다르게 표현했다.
안유진이 ‘HANA' 코인을 모으며 부여된 미션을 직접 헤쳐나가는 모습을 고전게임 방식으로 그려내는 한편, 하나은행의 마스코트인 '별돌이, 별송이'를 3D그래픽으로 표현해 기존 금융권 광고와는 차별화된 레트로 감성으로 담아냈다.
광고내내 들려지는 중독성있는 멜로디는 30~40대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8비트 게임사운드 기반으로 만들어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은행측은 기대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분기말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최근 1년간 운용수익률 부문에서 5분기 연속 시중은행중 1위를 달성했으며, 2분기말 퇴직연금 적립금도 지난해말 대비 2조4000억원 증가한 36조1000억원으로 전체 은행권에서 1위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1등은행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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