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도아프로덕션, '비글루'서 하루만에 상위권 진입
- 5인5색 남자 캐릭터와의 로맨스…1~2분 길이 총 52편
- 5인5색 남자 캐릭터와의 로맨스…1~2분 길이 총 52편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아도아 (각자대표 이세희, 박성재)가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게임 컨셉의 숏폼드라마 '카페사장의 5회차 연애전생기'를 글로벌 숏폼드라마 전문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공개, 하루만에 플랫폼내 상위 4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카페사장의 5회차 연애전생기는 폭스남•재벌남•퇴폐미남•댕댕남•너드남 등 5인5색 남자들중 운명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로맨스 코미디다. 세로형 숏드라마 형식으로 각 에피소드는 1~2분 길이이며 총 52편으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시청자들이 직접 남자캐릭터들과 연애하는 듯한 롤플레잉 형식으로 진행,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각 캐릭터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세로형 숏드라마 콘텐츠는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중국 숏폼드라마 시장규모는 6조9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도아프로덕션은 올해 3분기까지 총 4개의 숏폼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을 통해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숏폼드라마 카페사장의 5회차 연애전생기는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Vigloo’에서 시청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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